[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열혈사제'가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각각 10.4%, 1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 음식탐구여행'은 2.1%, KBS 2TV '더히트 뮤직셔플쇼'는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열혈사제'는 SBS에서 첫 시도한 금토드라마로,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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