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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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장동건·고소영'이라서 행복해요

기사입력 2009.11.10 19:04 / 기사수정 2009.11.10 19:04

한송희 기자

- 장동건-고소영 2세 합성 사진, 누리꾼들에 이어 지상파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어 화제 



연예계 최고의 미남미녀 커플 장동건-고소영의 가상 2세 모습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국의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커플)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동건과 고소영에 대한 호기심으로 누리꾼들은 벌써 두 사람의 2세 합성사진을 올리거나 찾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TV에서도 장동건-고소영 2세 합성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여유만만 스타매거진에서는 세기의 커플로 공식 열애사실을 발표한 장동건 고소영의 2세 얼굴을 공개했다.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를 각각 가상으로 합성해 공개한 것이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있는 이들 커플의 2세에 대해 "미스코리아 감일 것 같다", "태어나자마자 8등신일 것 같다"등 시민들의 기대감을 함께 전했다.

또 이날 여유만만 스타매거진에서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한다는 가정하에 두 사람의 재정 가치를 환산했다.

제작진은 현재 영화, 광고출연 등에서 A급 출연료를 받고 있는 장동건과 서울 강남에 고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고소영의 결합은 곧 걸어다니는 '준재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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