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14일 오전 인천광역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응우옌 콩 푸엉 선수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콩 푸엉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지난해 'AFC 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준우승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AFF 스즈키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지난달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된 아시안컵에서도 총 5경기에 나서 이라크, 요르단을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베트남의 8강 진출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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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