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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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최현석 "괌 반찬 뷔페, 시간 평소 5배 느리게 간 거 같아"

기사입력 2019.02.13 20:2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최현석이 '수미네 반찬' 반찬 뷔페 영업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지민 등은 바다 앞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미는 "어제 영업에서 제일 보람 있었던 일이 뭐냐"고 물었다.

최현석은 "어제는 시간이 평소의 5배 느리게 간 것 같다. 끝난 줄 알았더니 손님이 더 있더라"며 "손이 부을 만 하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그만큼 오셨다는 건 교민분들이 거의 다 오신 거다. 우리가 예약제로 운영해서 아쉽다고 전화 오고 그랬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괌 교민분들 중에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이 있었다. 그분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몸 바치고 하셨잖나.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다. 그런 분들의 제가 모신다니까 뿌듯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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