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성우 송도순이 은퇴를 결심했다.
1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송도순이 은퇴를 선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도순은 "53년 안 잘리고 했다. 은퇴라고 이야기할 건 아니지만 이제 그만 하려고 한다"라며 선언했다.
이어 송도순은 "내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내 몸 나가는 줄 모르고 치열하게 살아왔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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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