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엠블랙 전 멤버 천둥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스페셜 MC 이휘재와 가수 정진운, 천둥, 엠블랙 미르, EXID LE, 딘딘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산다라박은 친동생 천둥을 'CEO'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둥은 "소속사를 떠나서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라며 "하고 싶은 음악이 명확하게 있었다. 과거에는 많은 홍보가 필요했다면 요즘에는 콘텐츠가 좋으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매달 노래를 내고 있고 콘서트도 한다. 작년 9월에 시작했는데 12월까지 흑자를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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