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ITZY(있지)를 칭찬했다.
1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 쇼케이스가 생중계 됐다. 이날 쇼케이스 진행은 원더걸스의 유빈과 예림이 맡았다.
이날 리아는 데뷔소감을 묻자 "오늘 저희가 정식으로 데뷔했다. 오늘이 또다른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고생한 멤버들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이자 걸그룹 선배인 원더걸스의 유빈은 "ITZY(있지)가 정말 밤 늦게까지 열심히 했다. 대성할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멋있고 기대되는 친구들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12일 오후 7시 기준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는 벅스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지니 5위, 네이버뮤직 3위, 멜론 10위 등 상위권을 차지하며 'JYP 드림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Mnet에서는 19위, 소리바다에서는 22위를 차지했다.
데뷔곡 '달라달라'는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은 퓨전 그루브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EDM, 힙합, 하우스 등 각 장르의 장점을 부각시켰고, 남들과는 다른 ITZY만의 매력을 살려주는 곡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JYP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