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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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박신양, 최연소 의뢰인 등장에 '동공지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12 14:15 / 기사수정 2019.02.12 14:3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 최연소 의뢰인의 가슴 뭉클한 고민 해결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는 뜻밖의 인물이 조들호(박신양 분) 사단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바로 유치원 가방을 맨 어린이가 의뢰를 요청한 것.

삐뚤빼뚤한 글씨로 직접 만든 전단지와 함께 전한 아이의 사연은 들으면 들을수록 충격적이라고. 궁금증을 넘어 피를 끓게 만드는 이번 사건에 조들호 사단은 온몸으로 부딪히며 진실 찾기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건은 조들호의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불도저 본능을 깨운다. 불철주야 이어지는 잠복근무와 사건을 은폐하려는 경찰과 강렬하게 대치하는 등 잠재된 똘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시원한 한 방과 진한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진실을 위해서라면 거칠게 나서다가도 어린 의뢰인의 순수함에는 무장해제하는 등 반전의 매력까지 보여준다. 

과연 조들호 사단의 동공지진을 일으킨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UFO프로덕션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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