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울랄라 세션(ULALA SESSION) 멤버 김명훈이 故임윤택을 추모했다.
김명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시려서 더 춥게 느껴지는 오늘. 열심히 잘 살고 있기보다 부끄럽지 않고 싶네요.곁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TAQ"라는 문구와 함께 임윤택의 묘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임윤택의 모습이 그려져있는 묘비에 다양한 꽃이 놓아져 있는 것이 보인다. 11일 세상을 떠난지 6주기를 맞은 임윤택에 대한 지인들의 꾸준한 사랑이 드러난다.
임윤택은 지난 2013년 2월 11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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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