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 김보연이 격파 실력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배우 박정수·김보연·박준금의 '3인 3색 셀프테이프 제작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보연은 할리두으 진출 도전을 앞두고 태권도장을 찾았다. 태권도 유단자인 김보연은 태권도복을 입으니 전에 없던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이어 김보연은 송판 격파에도 도전했다. 김보연은 오랜시간 운동을 쉬었던 것을 언급하면서 자신없어 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송판 3장을 깔끔하게 격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3인방의 할리우드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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