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 안현모가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배우 박정수·김보연·박준금의 '3인 3색 셀프테이프 제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정수는 할리우드 도전에 앞서서 영어공부부터 시작했다. 옆에서 박정수를 도와주던 유병재는 "제가 선생님 한 분을 모셨다"고 누군가를 초대했다.
그리고 등장한 박정수의 영어선생님은 기자 출신의 통역가 안현모였다. 안현모는 박정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안현모는 실전 테스트를 위해 현지 캐스팅디렉터 역을 자처하면서 박정수의 영어실력 향항을 위해서 노력했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3인방의 할리우드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