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뭉쳐야 뜬다2' 임수향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수향은 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에서 싹싹한 막내 동생으로 활약했다.
임수향은 모로코 사하라 사막 투어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낙타체험을 무서워하고 겁내 하면서도 언니들을 위해 사진과 영상을 놓치지 않고 찍었다. 생소할 수 있는 모로코 현지식을 여행 내내 두려움없이 선뜻 도전했다. 먹방 모습도 인상을 남겼다.
모로코의 문화와 역사, 요리를 알아가며 진정한 여행, 가족의 소중함, 연기자로서의 한 부분을 채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임수향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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