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3
경제

공공의 적, '군살'에는 플라즈마리포가 최고

기사입력 2009.11.05 14:58 / 기사수정 2009.11.05 14:58

한송희 기자

- 1회용 플라즈마 광섬유를 삽입 후 시술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쌀쌀해지는 가을, 겨울철. 몸을 움츠리게 되고 활동량도 적어지기 쉽다.

특히 가을 겨울철은 길거리 음식의 유혹이 많은 계절이다. 날이 쌀쌀해지면 붕어빵, 군고구마, 호떡 등의 노점상들이 하나둘씩 나타난다. 추운 날씨에 모락모락 풍기는 먹을거리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군것질은 필요에너지보다 고열량 군것질 거리로 인해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러한 겨울철에 고열량 군것질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늘어진 뱃살에 삐져나온 옆구리살, 튼실해진 허벅지를 보고 좌절을 느끼기 십상이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체내 열량을 많이 소모해 보통 여름보다 10% 정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보다 높은 열량을 섭취하다 보면 당연히 그 열량이 살로 가기 마련이다.

겨울철은 특히 운동량이 적은 계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이러한 비만의 위험은 플라즈마리포 시술로 고민 해결이 가능하다.

플라즈마리포는 2006년 일본에서 개발하여 특허받은 차세대 시술로 주사바늘 굵기의 얇은 관을 통하여 사이즈를 줄이기 원하는 부위에 특수 처리된 1회용 플라즈마 광섬유를 삽입하여 시술한다.

국소마취로 시술받을 부위만 마취하고 환자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시술을 마치기 때문에 전신마취 시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걱정이 없으며 미국 전역의 비만치료의사 중 가장 유명한 '센디에고 레이저리포' Dr.쉐이퍼의 극찬을 비롯하여 일본 최대 미용병원인 코무로네트워크와 일본 내 50여 병·의원에서 그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받은 매우 안전하고 젠틀한 몸매조형술이다.

다이어트나 운동만으로는 잘 빠지지 않아 유독 통통해서 고민스러운 뱃살, 팔뚝살, 겨드랑이살, 옆구리살 등처럼 바디라인의 일정 부위가 고르지 않은 부위의 라인을 매끈하게 교정하는데 효과적이며, 종아리나 이중턱처럼 지방흡입이 어려운 국소부위까지 시술할 수 있어 부분 비만에 더욱 효과적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생리 중에 출혈이 심해져 시술 후 멍이나 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생리기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술·담배도 체내 일산화탄소를 증가시켜 시술 후 상처부위가 잘 낫지 않을 수 있으므로 플라즈마리포 시술 일주일 전부터 삼가는 것이 좋다.

[도움말] 메디노블클리닉 임한석 원장



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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