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발리 여행 근황을 전했다.
7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부모님께 효도 중이에요. 다음엔 혼자 휴가와도 될 것 같은데요? 선생님들이 부모님처럼 소리도 안지르고 예쁘게 말씀해 주시니 더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해맑은 미소와 귀여운 뱃살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더불어 윌리엄 옆에서 무언가에 집중한 동생 벤틀리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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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