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고른 첫 매물은 '시크릿 가든'에 나왔던 하지원집 옆집이었다.
4일 방송된 MBC 설 특집 '구해줘! 홈즈' 1부에서는 노홍철과 박재정이 의뢰인에게 추천할 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과 박재정은 브라질 대사관 직원 카를로스의 집을 구하기 위해 창신동으로 향했다.
노홍철은 집 근처에 다다르자 박재정에게 어디서 많이 본 집이 아니냐고 물었다. 박재정은 잘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노홍철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나왔던 하지원집이라고 설명해줬다. 노홍철과 박재정은 즉석에서 '시크릿 가든' 따라잡기를 시작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노홍철과 박재정이 찾아갈 첫 매물 후보지가 하지원집인 줄 알고 놀랐다. 노홍철은 그 집이 아니라 바로 옆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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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