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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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상균 "가장 기억 남는 일? 첫 쇼케이스, 가슴 찡해" [V라이브]

기사입력 2019.02.01 18:53 / 기사수정 2019.02.01 18:5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JBJ95 켄타와 상균이 95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JBJ95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JBJ95 데뷔 95일'을 진행했다.

이날 켄타와 상균은 "오늘 꼭 드릴 말씀이 있어서 갑자기 방송을 시작했다"고 입을 뗐다. 두 사람은 "오늘은 100일보다 중요한 95일이다. 우리 팀명이 'JBJ95'라 95일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생일축하 노래에 맞춰 "95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불렀다. 케익이 도착하자 두 사람은 소원을 빌었고, 상균은 "새뱃돈 많이 받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엉뚱한 소원을 전했다.

상균은 95일 동안 활동한 소감에 대해 "첫 쇼케이스날이 떠오른다. 오래 기다려주셨던 팬분들을 보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켄타가 "울컥했냐"고 묻자, 상균은 "긴장했었다. 가슴이 찡했다"고 말했다. 켄타는 "나는 울컥했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 라이브 캡처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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