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아는 형님' 설 특집에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홍윤화, 박미선, 홍현희, 윤정수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의 강예서부터 노승혜까지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한다. 더불어 한 치의 양보 없는 발씨름과 파워 댄스배틀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그는 작년 '아는 형님' 추석 특집에 출연, 김영철을 아들로 설정해 코믹한 상황극을 선보인 것은 물론, 드라마를 위해 배운 양파썰기로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이에 홍윤화는 "작년 추석에 이어서 올해 설 특집에도 '아는 형님'과 함께하게 돼 정말 즐거웠다. 오랜만에 왔는데 모두 잘 대해주시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며 "이번 설에도 여러분들께 큰 웃음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2019년 올 한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으로 가득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는 새해 인사도 덧붙였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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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