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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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SKY 캐슬' 윤세아, 예뻐서 엄마 몰입 안돼…로맨스 원해" (해투) [엑's PICK]

기사입력 2019.02.01 08:10 / 기사수정 2019.02.01 08: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조병규가 윤세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SKY캐슬'에 나온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보라, 김혜윤, 이지원, 찬희, 조병규, 김동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병규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속 윤세아와의 모자 호흡에 대해 "정말 예쁘시다. 다른 분들은 엄마 역이 어울리는데, 윤세아 선배님은 엄마로 몰입이 안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병규는 "현장에서도 정말 예쁘시고 매력적이다. 윤세아 선배님과는 상대역으로 만나 같이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어떤 내용이면 좋겠냐'고 물었고, 조병규는 "하숙집 아줌마와 하숙생 같은 이야기면 재미있을 것 같다. 첫 만남 장소는 부동산이다. 계약서 쓰다 만나는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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