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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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하이트 스파키즈, '스페셜걸스'의 최종보스가 되다

기사입력 2009.11.01 10:26 / 기사수정 2009.11.01 10:26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구, 정윤진 기자] 스페셜포스 총잡이들의 축제 '스페셜포스-스페셜파티 2009'가 31일 대구 EXCO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해 31일 오후 5시부터 생각대로T SF프로리그의 첫 원정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대구 출신 선수들이 많았던 만큼 대구의 스페셜포스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SF프로리그 첫 원정경기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재구성했다.







▲ 경기 전 일찍 현장에 도착한 KT 선수단이 경기 전 쉬는 시간을 활용해 랜 파티 현장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그 시각, 하이트 스파키즈 선수들은 온게임넷에서 방영 중인 '스페셜걸스'의 이벤트전 녹화를 위해 온스테이지를 찾았다. 스파키즈의 홍일점 서지원이 오랜만에 경기용 PC 앞에 앉았다.



▲ 스페셜걸스 멤버들과의 이벤트 대전 중, 스파키즈 선수들이 한 세트를 내주자 스파키즈 경기석은 그야말로 초토화가 되어버렸다.



▲ 이날 스페셜걸스의 마지막회 녹화에 참여한 스파키즈 선수들은 같이 게임한 스페셜걸스 멤버들의 실력에 대한 훈훈한 평가와 함께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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