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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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황치열→배틀 김태관…스타들의 짜릿한 반전

기사입력 2019.01.31 10: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황치열부터 배틀 김태관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6'를 수놓았다.

최근 방송 중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너목보'가 낳은 스타 황치열을 비롯해 오랜만에 보는 배틀까지 다채로운 스타들이 출격하고 있다. 

황치열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고해'를 부르며 리틀 임재범으로 떠오른 그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오랜 무명생활을 접고 새로운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황치열은 최근 인터뷰에서도 "내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게 '너목보'"라며 "내 노래로 무대에 섰을 때 제작진을 비롯해 나까지 다 울면서 그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눈물을 참으려 애썼다는 황치열은 "정규앨범도 그 힘을 빌어 초심을 다지고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를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싱어로 출격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던 이선빈, 김민규 등도 황치열과 시즌6 1회에 출연했다. 또 시즌5의 미스터리 싱어 ‘실력자 JYP 주차관리 요원’으로 나와 MC 김종국의 도움으로 꿈을 되찾은 가수 임채언은 활발한 가수 활동과 동시에 ‘너목보6’에 2회 연속으로 출연했다.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친 스타들의 활약 또한 색다른 재미 포인트가 되고 있다. 지난 2회에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 출신인 그룹 배틀의 멤버 김태관이 ‘실력자 중국 오디션 스타’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멘붕에 빠뜨렸다. 

게다가 신인 걸그룹 카밀라의 멤버 정유나와 걸그룹 라니아의 전(前) 멤버 장진영 역시 일반인 음치와 함께 ‘음치 시스터즈’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해 유쾌한 웃음 폭탄을 날렸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30분에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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