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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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마스터,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09.10.31 11:35 / 기사수정 2009.10.31 11:3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인기 급상승 중인 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최근 '그랜드 오픈'으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밴드마스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음악을 비롯해 신규 아이템과 게임 시스템을 선보였다.

우선 포미닛의 '뮤직', FT 아일랜드의 '바래', 마이티마우스의 '연예특강' 등 레벨 3에서 레벨 9까지의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최신곡 10개와 캐릭터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출할 수 있는 남녀전용 아바타 아이템 34종과 밴드 전용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했다.

또 이번 아이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5명으로 제한되어 있던 '밴드'의 인원을 최대 10명까지 확장할 수 있고, 밴드마스터 내 가장 많이 연주된 곡을 알 수 있는 '밴보드 차트' 등 게임 내 다양한 순위를 알 수 있는 홈페이지 랭킹 카테고리에는 한 악기로 가장 많이 연주한 게이머 순위를 볼 수 있는 '악기 마니아 랭킹'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와 함께 매일 게임 운영자(GM)이 게이머들을 찾아가 실시하는 '즉석 밴드대회'와 매주 금요일에 '정기 밴드대회'를 진행하는 밴드마스터는 원활한 대회를 위한 대회 지원 서버로 GM만이 방을 생성할 수 있는 채널도 업데이트했다.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인기 상승세에 있는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곡을 연주하는 신개념 온라인 게임이다. 클래식부터 락,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고, 경쟁이 아닌 합주를 즐기면서 형성되는 강력한 커뮤니티 성과 유저가 입력한 키노트대로 음이 나는 연주의 손맛 등 타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디 온라인 마케팅팀 김영렬팀장은 "많은 게이머의 호응 속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밴드마스터는 이야기광장이나 신청곡 게시판 등을 통해 올라온 게이머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게이머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밴드마스터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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