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여행 근황을 전했다.
3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전망 좋은 데서 조식 먹고 패러글라이딩. 난 다리 다쳐서 못타고 남편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미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남다른 몸매를 드러내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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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