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9/0130/1548823643742562.jpg)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상반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방은희와 아들 김두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는 아들에게 "장가가지 마, 세상 여자 다 만나고 결혼해"라며 "처음에는 연상하고 결혼하고, 한 번 이혼한 다음에 연하랑 결혼해"라는 농담을 던졌다.
그는 아들에게 최대한 많은 이성을 만나보라고 권유한 것. 이어 그는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냐", "뽀뽀는 해봤냐"는 질문을 하며 아들을 당황케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엄마가 아들한테 할말은 아닌 듯", "여자는 무슨 죄인가요?", "자신도 이혼을 겪었기 때문에 진심어린 조언을 한 것", "사람을 많이 만나보는 게 좋긴 하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