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6집 수록곡 ‘Good to Me’ 안무 영상을 선보였다.
앞서 27일 공개한 'Home' 안무 영상에 이어 수록곡 'Good to Me'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ood to Me’ 안무 영상에서는 ‘Home’ 안무 영상과는 달리 어두운 조명 아래서 춤을 추는 13명의 멤버 모습이 눈에 띄었으며, 어두운 공간 속에서도 세븐틴만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캐주얼한 일상복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절제된 섹시미로 퍼포먼스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완급 조절로 절도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음악방송 무대를 방불케 했다.
최근 세븐틴은 미니 6집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33만장을 돌파, 자체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음반 부문 주간 차트(01.21~01.27 집계 기준) 정상을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는 발매 단 4일 만에 4만 7천 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올려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에서 발매 첫 주에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K-POP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무려 29개국 1위를 달성, 해외 각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대세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발매 첫 주만에 엄청난 성적과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컴백을 치른 세븐틴이 앞으로 선사할 다채로운 모습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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