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안현모가 모닝명상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가 모닝명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현모는 강렬한 빨간 조명 아래에 앉아 앞머리를 말아올리고는 혼자 명상을 했다. 그 시각 라이머는 침실에서 자고 있었다.
안현모는 영어를 들으면서 정체불명의 소리를 냈다. 안현모는 "허밍소리다"라고 설명해줬다.
김숙은 "핸드폰 진동 오는 줄 알았다"며 웃었다. 안현모는 "계속하는 건 아니고 저렇게 하는 단계가 있다"고 얘기했다.
안현모는 모닝명상에 푹 빠져 있다가 잠에서 깬 라이머의 소리에 명상을 멈추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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