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정동하가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첫 공연을 마친 정동하는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잭 더 리퍼' 첫 공연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동하는 "안녕하세요. 다니엘 정동하입니다. 뮤지컬 '잭 더 리퍼' 2013년도 이후에 아주 오랜만에 10주년 기념으로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첫 공연을 마치고 지금 막 끝난 상태예요. 굉장히 기분이 묘해요. 기분이 좋고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제 개인적으로도 쌓아둔 것들도 많고 뮤지컬 '잭 더 리퍼'도 계속해서 발전되어 왔으니까요. 보신 분들도 꼭 한번 다시 보셨으면 좋겠고 혹시라도 못 보셨던 분들은 꼭 한번은 봐야되는 뮤지컬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잭 더 리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뮤지컬 '잭 더 리퍼'의 '다니엘' 정동하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동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 10주년 무대서 다니엘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뮤직원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