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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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두꺼운 목, 강력함 증명"…유승호 "잘생겼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1.28 15:23 / 기사수정 2019.01.28 15:2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곽동연이 남다른 목을 자랑했다.

곽동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꺼운 목이 나의 강력함을 증명하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단정한 옷차림의 증명사진이 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있는 카메라 각도 때문에 곽동연의 훈훈한 외모는 빗살무늬 토기로 변신했다.

이에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인 유승호는 "와 진짜 잘생겼다 이 사진은 인정"이라는 댓글을 달며 모두를 빵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곽동연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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