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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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민진웅 "열린 결말로 이슈, 화제성 체감했죠"(인터뷰)

기사입력 2019.01.28 13:34 / 기사수정 2019.01.28 13:3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민진웅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열린 결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민진웅은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극중 유진우(현빈 분)의 비서 서정훈으로 열연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의 생존여부, 박신혜와의 러브라인 등 모든 부분이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다. 이에 대해 애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민진웅은 "촬영은 12월에 끝나서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했다"라며 "다 알고 보는 이야기인데도 완성본으로 다시 보니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결말에 대해서는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자 했다. 다만 생각보다 많은 반응을 주셔서 놀랐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 드라마를 보고 계셨구나, 기대가 크셨구나 하는 화제성을 체감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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