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준호가 나홀로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준호가 입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냉면 팀과 온면 팀으로 나뉘어 강원도 국수를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 대결을 펼쳤다.
이혜정은 온면 팀에게 65점을, 냉면 팀에게 70점을 줬다. 홍석천과 이욱정 PD는 냉면 팀에게 각각 75점, 70점을 줬다. 냉면 팀의 총점은 215점이었다.
홍석천이 온면 팀에게 80점을 주면서 이욱정 PD의 점수에 따라 최종 결과가 결정나는 상황으로 전개됐다. 이욱정 PD가 온면 팀에게 준 점수는 63점이었다.
이에 냉면 팀이 최종 승리 하며 온면 팀의 차태현, 윤시윤, 김준호가 야외취침, 입수에 당첨됐다.
홍석천은 안타까워하며 게임을 해서 1명만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홍석천과의 텔레파시 게임이 진행됐다. 김준호만 홍석천과 텔레파시가 통하면서 바다입수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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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