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로시가 신승훈, 작사가 김이나, 심현보 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로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 같았던 날 정말 존경하고 닮고싶었던 분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대화를 나누던 날"이라며 "'다 핀 꽃' 작곡해주신 대표님, 너무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이번에도 함께해주신 김이나 작가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나, 심현보, 신승훈 등과 함께한 로시의 모습이 담겼다.
로시의 신곡 '다 핀 꽃'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을 슬프지만 담담하게 풀어낸 노래로, 겨울 감성을 잘 녹인 팝 발라드 장르다. 중독성 강한 신승훈 표 멜로디에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김이나 작사가의 노랫말이 담겼다.
로시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다 핀 꽃'을 발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로시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