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화보] 제4회 포에버 히어로 대회, 레슬러들의 열정과 환희의 순간

[엑스포츠뉴스=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백종모] 고 김일 선생을 추모하는 대회인 '포에버 히어로'의 제4회 대회가 26일 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매인 이벤트인 이왕표와 밥 샙의 W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십 매치와 WWA 월드 태그 팀 챔피언 십 등 총 6경기가 치뤄 졌으며, 노지심, 홍상진, 김종왕, 강형관, 안재홍, 김남훈, 김민호 등의 국내 선수를 비롯해, 타지리, 마도카, 켄타로 등 정상급 일본 선수와 캐나다 ECCW 출신인 낼슨 크리드와 캐니 러시 선수가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이날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안재홍이 팬들에게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마도카가 김남훈에게 드롭킥을 날리고 있다.

▲넬슨 크리드가 야유를 퍼붓는 관중에게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근성의 신인' 김민호와 배드보이 히도가 동시에 드롭킥을 날리고 있다.

▲WWE 챔피언 출신으로 인기가 높은 타지리가 입장 퍼포먼스로 물을 뿜어 보이고 있다.

▲타지리가 강력한 암드래그로 겐타로를 날려보내고 있다.

▲레더 페이스가 전기톱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WWA 월드 태그 팀 챔피언 십 경기를 치르는 케니 러시와 레더 페이스가 입장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WWA 월드 태그 팀 챔피언 십 경기에서 승리한 홍상진-김종왕이 챔피언 벨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

백종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