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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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세븐틴 민규 "차은우와 동갑내기·동네주민으로 절친"

기사입력 2019.01.25 00:0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세븐틴 민규가 아스트로 차은우와 우정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이하 '해투4')에는 김광규, 돈스파이크, 제아, 세븐틴 민규, 치타,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 민규는 자기애의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기애는 곧 저의 행복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타인이 보는 나는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 행복감을 만끽하는 편"이라고 전해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

그는 "떡진 머리지만, 모자를 쓰면 '괜찮네?' 싶다"라며 남다른 자기애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자신의 절친을 차은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을 하다보니 동갑이고 또 숙소도 가깝더라. 그래서 친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민규는 "97년생 아이돌 멤버들과 자주 보는 편"이라고 설명을 덧붙이며 우정을 자랑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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