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4 09:3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예 로시(Rothy)가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로시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다 핀 꽃'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속 로시는 한 손에 꽃을 든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로시 특유의 청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로시는 오는 30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을 발표한다. 그간 ‘Stars’, ‘술래’, '버닝'을 통해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노래하며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다 핀 꽃'은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발라드로, 중독성 강한 신승훈 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작사가 김이나의 감성이 합쳐져 아련한 이별송을 완성했다.
한편, 로시는 30일 오후 6시, 디지털싱글 '다 핀 꽃'을 발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도로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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