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4 08:1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베리베리가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의 DIY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 DI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DIY 뮤직비디오는 베리베리가 직접 참여한 영상이다. 멤버들의 출연은 물론 직접 촬영 및 편집까지 진행, 제작 하는 등 영상 창작에도 참여하며 크리에이티브돌의 매력과 함께 차세대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파워를 드러냈다.
약 30초 가량으로 짧게 공개된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 DIY 뮤직비디오 티저는 베리베리만의 트렌디함이 가득 느껴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형형색색의 스프레이와 함께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자신들의 어릴 적 사진들이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엔딩 요정으로 주목 받는 막내 강민을 시작으로 동헌, 연호, 호영, 계현, 민찬, 용승 순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웃음과 손하트 포즈 등 상큼함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 영상 말미에는 풍선과 케이크를 두고 분주해 보이는 멤버들의 등장으로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DIY 뮤직비디오 제작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베리베리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23일에는 블랙 단체 후드티를 맞춰 입은 안무 영상도 공개했다. 무대 의상 대신 검은색 후드를 맞춰 입은 베리베리는 연습실을 배경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안무 동선과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번 타이틀곡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 절크’ 소속 J-HO(제이호)가 참여했으며, 베리베리 멤버들도 안무 창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크리에이티브돌’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베리베리는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그룹으로 데뷔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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