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세 딸의 부모가 됐다.
22일 주영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금일 오전 이윤미가 서울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해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분간 홈쇼핑 방송에 출연할 수 없다고 밝히며 "쉬는 동안 다둥이맘, 태교 잘 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해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을 출산했다. 지난 2015년에는 둘째 딸 라엘 양을 수중분만으로 출산하며 이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셋째 출산으로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한 주영훈-이윤미의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영훈은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