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의 뜨거웠던 현장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페노메코(Penomeco)는 지난 17일 밀리언마켓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든(Garden)' 오프라인 릴리즈 파티 영상을 업로드 했다.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의 이번 영상 속에는 열기로 가득했던 파티 현장의 풍경들이 다채롭게 담겨있어 1분 20초 가량의 영상만으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낮 1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 입장하기 위해 새벽 일찍부터 많은 팬들이 몰리며 대기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이날 페노메코는 앨범명 ‘가든(Garden)’처럼 실제 정원으로 꾸며진 현장에서 수록곡별로 테마를 가지고 전시된 식물과 꽃들을 직접 큐레이팅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앨범 발매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된 목걸이와 향수, 친필사인 앨범까지 모두 솔드아웃 되며 그의 새 앨범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여기에 팬시차일드(Fanxy Child) 크루 지코와 스테이튠즈, 래퍼 엘로와 펀치넬로, 프로듀서 아프로와 우기까지 깜짝 방문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페노메코는 신곡 ‘NO.5(Feat. Crush)’ 즉석 공연을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12월 첫 미니앨범 ‘가든(Garden)’으로 컴백해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페노메코는 2019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가든 '릴리즈 파티 영상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