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33
경제

유망 프랜차이즈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 소비자 재구매 통해 지점별 높은 매출 달성 기대

기사입력 2019.01.17 10:2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높은 임대료로 몸살을 앓는 자영업자들이 연일 늘고 있다. 상권이 중요하다고 일컬어지는 외식 창업의 특성상 입지를 무시할 수 없기에, 자영업자들은 높은 임대료를 감수하고 A급 상권에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날로 높아지는 임대료등 고정비용에 오히려 수익이 저하되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입지와 상관없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소자본 배달 창업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요식업 창업의 불황으로 창업 리스크가 커지는 요즘, 배달 전문점은 창업 비용과 임대료의 부담이 적어 소액이나 소규모의 소자본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객이 직접 찾아가야만 하는 음식점 창업과 달리 배달 창업은 A급 상권에 위치할 필요가 없고, 작은 공간으로 운영이 가능해 임대료의 부담이 적다. 또한, 배달 음식의 핵심 고객층인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배달음식의 수요는 점점 늘고 있다. 이처럼 배달 창업의 전망은 앞으로도 더욱 밝아질 것으로 보여,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대두되는 추세다.

그 중 ‘일미리금계찜닭’은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은 물론 머니투데이 미래 창조 경영 우수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유망 프랜차이즈 소자본 배달 창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배달만으로 월 4천만원이 넘는 매출과 천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달성해 업계에서 보기 드문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사례 신화를 쓰며 주목 받는 외식업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 중이다.

이같이 높은 매출은 메뉴의 대중성에서 비롯된다. 일반적으로 배달 음식은 야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찜닭의 경우 식사 시간대나 야식을 찾게 되는 늦은 밤에서 새벽까지 가능해 높은 수익성을 올리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은 배달 시간의 한계는 물론, 맛의 한계까지 벗어나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잇다. 치즈와 찜닭을 최초 결합한 브랜드이며, 반반찜닭 및 꽃삼겹찜닭 등 다양한 찜닭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메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져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매출은 곧 빠른 투자비 회수로 이어진다. 일미리금계찜닭의 배달형 매장은 1천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해 3개월 이내에 투자금을 회수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창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가맹점이 이미 원금 회수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1천만원 이상의 높은 순수익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매출로 업종 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역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미리 마켓’을 통해 필수품목을 간편하게 구입이 가능해 재고 관리가 간편하며, 재료 손질이 크게 필요치 않고 빠른 조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가 다양한 방면, 조리 과정을 일원화함으로써 전문 주방장 없이도 조리가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회전율을 높여 수익성을 증대했다. 요리에 서툰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초보 창업자와 업종 전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로부터 가맹 문의 잇따른다. 이러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최근 8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가맹점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일미리금계찜닭은 꾸준한 수요와 높은 매출이 입증되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높은 화전율과 객단가 덕분에 배달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아, 20와 30대 청년 층의 남자 소자본 창업을 찾거나 40대 등의 은퇴 창업, 부부 창업으로도 고민하고 계신다. 현재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가맹비를 선착순으로 전액 면제 및 최대 5천만원까지 창업 지원을 하고 있어 초보 창업의 사업가들에게 연일 가맹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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