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06
연예

'비디오스타' 이장우 "드라마 찍을 때 항상 입안에 껌이 있다"

기사입력 2019.01.15 20:5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장우가 자신만의 긴장감 해소 방법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과거, 까먹지 마세요~ 비스에 양보하세요!' 편으로 꾸며져 배우 이장우, 안세하, 임주은, 임강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이장우가 불안하면 껌을 찾는 분이다. 촬영장에 껌을 한 박스씩 들고 다닌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장우는 "징크스가 조금 있다. 뭔가 할 때 입을 껌으로 푼다. 연기를 하거나 뭘 하거나 항상 껌이 있다"며 입안에 있는 껌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드라마 찍을 때도 항상 껌이 입안에 들어가 있다. 현장에서 다들 신기해하신다. 껌 씹은 지 10년 됐다. 일할 때만 껌을 씹는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