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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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2' 고두심, 모로코 여행서 '춤신춤왕' 등극

기사입력 2019.01.15 14:51 / 기사수정 2019.01.15 14:5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뭉쳐야 뜬다2' 고두심이 모로코 여행서 춤신춤왕으로 활약했다.

19일 첫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모로코로 떠난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붉은 도시 모로코 마라케시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사하라를 방문하는 등 아프리카의 황홀한 풍경을 감상했다.

특히 첫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 고두심은 특유의 소녀미와 함께 넘치는 흥으로 '뭉쳐야 뜬다2' 다크호스로 등극했다고. 그는 9시간의 워킹 투어를 하는 내내 질문을 쏟아내고 밤새도록 가무를 즐기며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오연수는 일명 'SNS 인싸' 이혜영을 위해 열혈 사진가가 되는가 하면, 이혜영은 오연수를 위해 일일이 음식을 기미하며 향신료 감별사로 변신했다.

막내 임수향은 씩씩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음식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식성으로 새로운 먹방 패키저에 등극했다.

'뭉쳐야 뜬다2'는 19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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