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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사람이 좋다' PD가 앞으로 섭외하고 싶은 인물에 대해 말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2층 M라운지에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 기자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오상광 CP, 임남희 PD, 하태호 PD가 참석했다.
2012년 10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300회를 맞이했다. 스타들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들여다보면 인간적인 일상을 조명하며 사랑받아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300회를 맞아 두 편의 특집을 연속 방송한다.
이날 임남희 PD는 앞으로 섭외하고 싶은 출연진에 대해 "300분이 넘는 분이 출연했다. 초기에는 한 회에 두 분씩도 출연하셨다. 모시고 싶은 분은 VVIP를 모시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서 조용필 씨, 윤여정 씨, 김연아 선수 등 이런 분들까지 다 출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 열심히 제작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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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