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5년차' 아이돌이 된 세븐틴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오는 21일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을 발매한다.
세븐틴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다양한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ETERNAL SUNSHINE VER(이터널 선샤인 버전)'에서 세븐틴은 성숙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세븐틴이 '아주 NICE', '울고 싶지 않아', '예쁘다', '박수', '어쩌나', '만세', '붐붐', '아낀다' 를 통해 보여준 에너지와는 차별화된 모습이 신곡에서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올해로 '5년차' 보이그룹이 됐다. 이에 따라 남자답고 성숙한, 또 진지한 매력이 무대 위에서 보여질 전망이다. 지난 연말 시상식 등에서 '숨이차'라는 선공개곡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인 세븐틴이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세븐틴은 몽환적이면서도 차분하고, 또 성숙한 분위기의 티저로 '새로운 세븐틴'의 컴백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이번 새 앨범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음악 팬들을 만족시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기자 쇼케이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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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