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7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차준환(휘문고)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몸짓'
'우아하게'
'한 마리 새처럼'
'손끝까지 완벽한 연기'
'연기 마친 뒤 홀가분한 미소'
'압도적 우승'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56.40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89.12점)과 합해 총 245.52점을 받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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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