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투데이] 염지영, 이준우 PD와 오늘(13일) 결혼…8년 열애 결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염지영이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와 결혼한다.

염지영와 이준우 프로듀서는 13일 서올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 "많은 분들이 응원과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답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 응원 받아 더 열심히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또다른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염지영의 예비남편은 '표적', '청년경찰' 프로듀서 이준우다.

KBS '드라마시티-CALL'로 데뷔한 염지영은 '뱀파이어 탐정',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염지영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