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6 11:50 / 기사수정 2009.10.16 11:50
김사율-권연임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
김사율 선수는 "그녀의 깊은 배려심에 마음이 끌렸다. 지금까지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했는데 결혼을 계기로 야구에 보다 전념하여 내년부터는 내 야구인생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김사율 (C) 롯데 자이언츠 구단 홍보팀 제공]
두 사람은 사직동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마무리 훈련이 끝나는 12월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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