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박지훈이 팬들과의 소통 소감을 전했다.
10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인스타라이브했는데 너무 떨리더군요"라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박지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개설,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37만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워너원 파이널 콘서트 'Therefore'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