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0 15:24 / 기사수정 2019.01.10 15:2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머리 염색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에는 에이핑크가 등장했다.
지난 7일 타이틀 곡 %%(응응)으로 컴백한 에이핑크는 과거 보여줬던 청순함이 아닌 핑크러시(핑크+걸크러시)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특히 윤보미는 2단 염색으로 김태균과 황제성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균은 "어떻게 염색한 거냐"고 물었고 윤보미는 "일자로 염색하려고 엄청 힘들었다. 박스를 머리에 대고 염색했다"라며 "윗부분은 검은색이고 아래부분은 애쉬 색깔이라 단발로 오해하는 분들 많더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일부러 그 머리를 한거냐"고 질문했다. 윤보미는 "항상 청순한 콘셉트 하다 보니까 이런 아이돌 머리를 해본 적 없다. 그래서 해보고 싶었다. 약간 클레오파트라 느낌"이라고 이야기 했다.
에이핑크는 이번 콘셉트는 핑크러시(핑크+걸크러시)라고 답했다. 이어 타이틀곡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몽환적인 멜로디로 '%'(퍼센트)를 '응'으로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박초롱은 "가사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기다리겠다는 내용이다"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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