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라이온 킹' 조슬린 시옌티가 한국에서 공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라이온 킹'의 인터네셔널 투어 미디어콜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라이온 킹'은 지난 9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중이다. 날라 역의 조슬린 시옌티는 "서울 대중들이 나를 환영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기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오늘은 하이라이트를 시연했는데 잠깐이나마 공연의 맛을 보게 해드린 점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환영받는 기분이다"라며 "이렇게 환영 받은 것을 서울 대중에게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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