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가 특유의 우아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9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추운 날씨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룩으로 행사장 참석. 또 내가 좋아하는 히아신스. 잘 키워서 3월엔 꽃을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브라운 롱코트 패션으로 특유의 도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시크한듯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한 그는 '2018 MBC 연기대상' 주말특별기획부문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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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