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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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박선호, 노력형 배우…열혈 청년 사장으로 '완벽변신'

기사입력 2019.01.09 13:33 / 기사수정 2019.01.09 13:4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선호가 치킨 달인으로 등극했다.

9일 박선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열혈 청년 사장이 된 박최고로 분해 연습 중인 박선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호는 치킨을 조리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름에 손이 데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분하게 조리 순서를 익혀가며 치킨을 건져올리는데 이어 자신이 만든 치킨을 맛있게 먹으며 기쁨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박선호는 노력형 배우답게 연습에 연습을 더하며 일상적이고 소탈한 매력의 캐릭터인 최고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싸이더스HQ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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