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부용과 양익준이 금잔디의 나이를 알고 미소 지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9 시무식을 위해 친구들이 총 출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부용은 점심 식사를 하면서 이번 여행에 새 친구로 합류한 금잔디에게 나이를 물어봤다.
금잔디는 79년생 41살이라고 밝혔다. 김부용은 금잔디가 자신보다 어린 것을 확인하고 "아 내가 오빠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지금껏 김부용은 막내라인을 이루며 대부분의 여자 출연자보다 나이가 어려 "부용아"라고 불릴 때가 많았다.
김부용은 옆에 앉아 있던 양익준에게 "여기서 저희가 오빠 소리를 다 들어보네요"라고 말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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